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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본 기사는 <김일란 감독, 이반지하 작가, 백현주 배우가 말하는 한국 최초 퀴어 시트콤 '으랏파파' ①> 에서 이어집니다.
한국 최초의 퀴어 가족 시트콤이 온다. 다큐멘터리 <종로의 기적> <두 개의 문> <공동정범> 등을 제작한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는 지난 2019년, 퀴어 미디어 운동을 새롭고 재밌게 해보자는 취지로 유튜브 채널 <연분홍TV>를 개설했다.
한국 최초 퀴어 가족 시트콤 '으랏파파'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.‘연분홍치마’ 측은 16일 우당탕탕 정통가족시트콤 ‘으랏파파’를 26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.
“감히 너희가 나를 기억하기보다는 너네는 그냥 나를 외워야 될거야. 모든 역사적 사건처럼.”이반지하를 처음 ‘영접’했던 건 2013년, 홍대 앞에서 열렸던 서울퀴어문화축제의 퀴어퍼레이드 무대에서였다.